박노해 사진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노해 작가의 카메라, 라이카 M6 박노해 시인 겸 사진작가가 찍은 파키스탄의 한 가정 풍경입니다. 전통차인 짜이를 나누어 마시면서 앉아 있습니다. 천장에서 쏟아지는 빛은 성화를 보는 듯합니다. 80년대부터 민주화 투쟁을 해온 박 시인은 지난 15년 간 지구촌 변두리를 곳곳을 다니며 수동 라이카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는 '길'이라는 사진전을 여러 차례 개최해 왔습니다. 박노해 “다른 고통으로 눈 돌리지 말자” | YES24 채널예스 우리는 누구나 ‘다른 길’을 갈망한다. 지금 당장 몸이 매여 기어이 걷고 있는 길이 아닌, 그 어딘가에 존재할 자신만의 길을 찾고자한다. 가끔은 그 ‘다른 길’이 어디 있는지 마음속으로 자 ch.yes24.com 다른 길 - YES24 “우리 인생에는 각자가 진짜로 원하는 무언가가 있다분명 나만의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