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x-t3 장점과 단점은? 후지필름의 4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리하~

2018년 출시된 후지필름의 미러리스 카메라 X-T3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센서 : APS-C(크롭센서)

화소 수 : 2,610만 화소 CMOS 4

렌즈 : 후지필름 X마운트

화면 : 3-inch 틸트식 터치 스크린

연사 : 11fp

sISO : 160-12800

최대 영상 해상도 : 4K 60p

크기 : 132.5 X 92.8 X 58.8mm

무게 : 489g

 

 

 

 

 

스펙 상으로는 후지필름의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인 X-H1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굉장히 고무적인 현상인데요. 대신에X시리즈에서는 사실 X-T4가 2020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완전 최신형 기기는 아닙니다.

이 말을 다시 말하면 X-T4가 나왔기 때문에 후지필름 X-T3의 중고 가격이 떨어졌다는 말이지요.

 

 

 

 

현재 중고나라에서 130 ~ 150만원 사이에 중고 가격이 형성되어 있네요. 사진에 나타난 160만원은 별도 렌즈 포함 가격이기 때문에 좀 더 높은 것 같네요. 

 

 

 

 

출고가는 18년도 당시 본체 189만 9000원, XF18-55mm 렌즈 포함 229만 9000원의 가격이었습니다.

2020년까지도 올라운드 미러리스 중급기라고 하면 10손가락, 5손가락 안에 꼽히는 정도였습니다.

중급자용 미러리스 카메라로 제격인 X-T3의 위상은 아직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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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ye-AF기능

 

AF기능을 굉장히 의미있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구현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움직임이 없는 인물 기준으로 초점이 눈을 따라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필터인 ETERNA 필터가 들어가 있네요. 

 

 

 

렌즈의 선예도

 

X-T3의 경우 선예도가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카메라를 직접 갖고 있지는 않아서 어떻다고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대신 후지필름 갤러리의 사진들을 첨부해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www.dpreview.com/samples/6836824362/sample-gallery-fujifilm-x-t3

 

 

 

풀프레임에서 느껴지는 픽셀 피치가 그대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대신 저감도에서는 입자감이 느껴지지 않고 이미지가 그대로 느껴지네요. 고감도에서의 사진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판형의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사진 정도로는 괜찮은 수준이네요.

 

 

필름 시뮬레이션

모든 후지필름 카메라를 소개할 때마다 이 장점을 들고 올거냐구요?

네 그렇습니다.저는 보정이 귀찮아요..

저의 경우는 요즘은 다시 클래식크롬(Classic Chrome)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색조와 대비가 강렬하게 표현되는, 필름 질감의 구현이 다시금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예요.이터나(ETERNA) 나 아크로스(ACROS)가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비가 옅고 색감을 잘 표현해주는 사진을 좋아하기 때문일까요?

 

 

 

단점

 

직접 카메라를 쓰지 않으면서 단점을 찾기란 조금 어려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들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최저 셔터스피드 설정 불가
• 뷰파인더의 밝기가 너무 어두움
• 고감도 (ISO 6400 이상) 촬영 상 스펙이 딸림
• 손떨림방지 부재

 

 

 

총평

 

촬영 환경이 너무 어둡거나 손떨림방지 기능이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미러리스 중급기로 괜찮은 선택!후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후지필름의 카메라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후지필름 내에서 비교해보자면 가격도, 기능도, 외관도 딱 중급기로 적당한 카메라!

 

다음 카메라는 어떤 카메라를 소개해드릴 지 고민이 되네요!

 

비슷한 카메라로는 제가 사용하는 X100V가 있습니다. 살펴보세요!

후지 X100V 구매기 및 1년 사용기

 

 

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