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SL2는 파나소닉과 공동 개발한 L 마운트를 사용하는 24MP 하이브리드 풀프레임 미러리스입니다. 센서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내장되었고, 카메라가 센서를 움직여 96MP의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SL2-S 바디 자체는 IP54 생활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터치스크린은 3.2인치로 약간 작습니다. 그러나 EVF는 보통의 2~300만이 아니라 576만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SD카드 슬롯을 2개 가지고 있습니다. 초당 60 fps와 FHD 모드에서 4K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소켓, 헤드폰 소켓, 풀사이즈 HDMI 포트도 있습니다.
2021년에는 파형, 테스트톤 및 AF기능이 있는 컬러 막대가 추가됩니다.
풀프레임 유효 화수 2400만 화소
손떨림 보정 최대 5.5스탑
1초에 9 연사 (기계식), 24 연사 (전자식)
셔터 속도 1/8000초
576만 화소 전자식 뷰파인더 / 3.2인치 LCD
최소 초점 거리 30cm
무제한 동영상 녹화 가능
ISO 100 ~ 100,000
크롭 4K 60p , 풀프레임 4K 30p, 1080p / 180 fps 지원
배터리 수명 : 약 510장 촬영 가능
IP54 생활방수 지원
크기 : 146 x 107 x 83mm
무게 : 931g (배터리 포함 1140g)
라이카 SL2-S 장단점
장점
- 동영상 무제한 촬영이 가능하다 (발열이 적다)
- 해상도가 매우 높다
-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뛰어나다
- 내구성이 뛰어나다
- 배터리 수명이 길다 + 외장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
- AF 속도가 빠르지 않다
- 크고 무겁다
- 화소 수가 낮아 크롭 사진이 좋지 않다
소개 영상
샘플 사진
총평
라이카 SL2의 대를 이은 라이카 SL2-S. 두 대의 카메라가 하나에 있다는 카피에 맞게, 포토그래퍼와 비디오그래퍼가 상황에 타협하지 않고 원하는 모든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카의 새로운 24MP CMOS 센서, 사진과 비디오를 위한 두 가지 촬영 모드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상징적인 라이카 디자인 요소를 차용하고 풀 메탈 바디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SL2-S는 비록 사진과 영상을 둘 다 라이카에서 찍어야 할지에 대한 의문을 남기긴 하지만, 소개 영상을 보시면 어느 정도 의심이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라이카의 중후한 바디를 느껴보려고 하시는 포토그래퍼 겸 시네마토그래퍼들에게 좋은 카메라 라이카 SL2-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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